"네 발에 신을 벗으라" [1]
Notes
Transcript
【성경봉독】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출 3:1-12
1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3 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
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5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6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매
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8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9 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11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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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의 제목은 “네 발에 신을 벗으라[1]”라는 제목으로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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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가치를 무엇으로 측정할 수 있나? 재산과 지식? 전혀 그렇치 않다.
사람의 가치는 어떤 일에 쓰임 받느냐에 따라 달라진다.(예:독립군)
그러므로, 사람의 가치는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위해 살고 누구를 위해서 일하며 무엇에 쓰임 받는지가 그 사람의 값어치의 평가가 된다.
-> 사람은 밥만 먹고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보람을 먹고 사는 존재이다.
인간은 흔히 잘 먹고 잘 입으면 행복한 줄 착각하지만 본질적인 문제로 돌아가면 행복이 거기에 있지 않다는 것을 필연적으로 깨닫게 된다.(부자들의 고백)
-> 나에 행복의 기준은 실제로 나에게로부터 오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나를 필요로 하거나, 내 가치를 인정해 줄때에 진정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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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가는 가치의 발견은 내가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더 강화된다.
예를 들어, 부모가 자식을 낳으면 그 아이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나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살아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되기 때문이다.
내가 나를 보았을 때, 불필요한 존재로 보일지는 몰라도 내가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바로 은혜요. 사명의 시작이 된다.
-> 인간의 진정한 가치와 행복은 바로 여기서 발견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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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가에 필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다시 말하면, 당신은 하나님께 꼭 필요한 존재라는 사실이다.
비로써, 인간은 그 깨달음 앞에서 진정한 가치와 행복을 누릴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표현으로 이런 의미를 귀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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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라는 처지에 있을 때 찾아오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바로 그것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모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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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살인자이고 사람을 죽이고 체포될 것이 두려워 도망 다니던 사람이다.
모세는 처가살이하는 사람이다. 일 국의 왕족이 전략하여 별 볼일 없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모세는 목자이다. 목자로 40년을 살아서 어느덧 나이가 여든이 되었다.
이런 생활은 어느 정도의 타성을 붙인다. 의욕, 욕망도 이상도 전혀 없는 상태이다.
실패와 좌절이 반복되는 사이에 소망도 없고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기대조차도 하지 않는 상태가 되었다.
-> 쉽게 말하면, 모세의 상황은 자기 자신을 완전히 포기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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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 자신이 완전히 포기한 상태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오늘 본문에 언급된다.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내가 누군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11절)“
->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인간이 가장 많이 빠지는 오류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능력을 환산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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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이야기는 모세의 능력치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치가 모세에게 주입되는 형태로 나타난다. 그것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신을 벗는 과정”이 된다.
네 발에 신을 벗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명이나 능력을 받아들이는 형태로 나타난다.
곧, 하나님을 완전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네 발에 신을 벗는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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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신을 벗는 과정에 대한 것들을 저녁 집회 때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